모노 필리오 티포트 세트
모노는 55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다. 반구 모양의 유니크한 형태로 디자인한 글라스 볼에 스테인리스스틸 재질의 지지대가 더해져 특유의 세련미가 돋보인다. 글라스 볼 안에는 분리형 거름망이 들어 있어 허브티나 녹차, 홍차 등 각종 찻잎을 우려낼 수 있으며 티포트 아래에 워머가 있어 차를 우린 뒤 초를 켜두면 마지막 한 모금까지 따뜻한 차를 즐길 수 있다. 가격미정 문화통상(1588-8278)
요리연구가·푸드스타일리스트 문인영
어떤 때는 조연이 주연보다 더 빛나곤 해요. 특히 티 테이블에서 티 웨어가 꼭 그렇죠. 좋은 차를 맛있게 즐기려면 좋은 티포트와 티 웨어는 필수예요. ‘모노의 필리오 티포트’는 투명한 유리 소재를 사용해 차의 맛과 향뿐 아니라 다양한 차의 물빛까지 오롯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이에요. 모던하지만 유니크한 디자인 또한 멋스럽죠. ‘모노의 필리오 티포트’ 하나면 정숙한 일본식 다도도, 클래식한 영국식 티타임도 걱정 없어요. 티포트 아래 있는 워머에 초를 켜두면 오래도록 따뜻한 차를 즐길 수 있어 여럿이서 긴 시간 티타임을 즐기기에 참 좋았어요. @101recipe_seoul
에디터 고윤지
투명하게 잘 닦인 유리잔에 따뜻하게 우려낸 차를 담는 시간. 제겐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이에요. 이른 아침의 옅은 녹차, 점심의 향긋한 홍차, 늦은 저녁 깊은 향의 보이차. 평소 다양한 차를 마시기 때문에 티포트가 생활의 필수품이 된 지 오래죠. ‘모노의 필리오 티포트’는 글라스 볼 안에 분리형 거름망이 들어 있어 허브티나 녹차, 홍차 등 각종 찻잎을 깔끔하게 우려낼 수 있어요. 또 여러 차를 혼용해 마셔도 차 고유의 맛과 향을 잘 지켜내요. 특별한 맛을 느껴보고 싶을 때 혼자 차를 블렌딩하곤 하는데, 그때 사용하기도 좋아요. 내열 유리로 만들어 불에 올려두어도 용기가 쉽게 달궈지지 않아 델 염려도 없어요. @frente_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