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요? 저는 가을에 가요. 다들 뜨거운 땡볕을 피하는 여름 피크닉을 선호하지요. 저 요리요정 이팀장은 서늘한 바람 맞으며 즐기는 가을 피크닉이 좋아요. 그럼 제 피크닉 가방 속을 공개해볼까요?”
1 남들에겐 수유등, 요리요정에겐 무드등. 해 질 녘 돗자리 가장자리에 무심하게 툭! LED 스칸디버 애니멀 무드등, 1300K, 9천2백원. 2 실용성, 스타일 다 놓칠 수 없다. 원글라스와인(기프트 세트 6팩), SSG마켓, 1만9천6백원. 3, 4 손에 묻지 않아 좋다! 한입 쏙~ 스낵도 필수. 풀무원 말랑망고&고구마 3팩 7천8백80원, 블랙김샌드 2천2백80원, SSG마켓. 5 치즈 위 토핑 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 타르타르 이탈리에 치즈, SSG마켓, 7천9백원. 6 ‘와인 가는 데 그린 올리브 따라간다!’ 딜레체 그린 올리브 홀, SSG마켓, 8천9백원. 7, 8 은은한 파스텔 톤의 세련된 친환경 위생 접시로 착한 소비까지 완료! 블루웨어 위생접시, SSG마켓, 17cm 2천9백80원/22cm 4천1백80원. 9 접시는 심플하게, 냅킨은 화려하게 포인트 제대로 살리기. 발릴라 냅킨, SSG마켓, 5천원. 10 감성 피크닉의 필수품. 방수 처리로 실용성까지 업!. 양면 체크 피크닉 매트, 10×10, 3만9천원. 11 부드러운 치즈 속에 쫀득하게 씹히는 과일 맛이 일품. 구르메 F&B 과일치즈 메론, SSG마켓, 6천9백원. 12 휴대하기 편하고 따뜻한 가을 피크닉 애정템. 알레르망 포드 구스블랭킷, 알레르망, 13만8천원. 13 제철 과일 한 가지는 필수. 통째로 들고 먹어주는 센스. 홍과, SSG마켓, 4개 9천8백원. 14 젓가락에도 센스 장착. 메시지 고르는 재미가 쏠쏠한 나무젓가락. 위즈위드, 10개 1천4백원. 15 그냥 생수는 가라! 모링가티업으로 맛도 건강도, 스타일까지 챙긴다. 모링가티업, 한라식품, 1세트(7개입) 1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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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요정 이팀장의 ‘최애정템’ 등극! 여행갈 때, 장 볼 때, 피크닉 갈 때 언제 어디서나 든든하고 실용적인 피크닉 백. 하이드 아웃, 8만9천원.
Who is he?
‘요리요정 이팀장’을 말하는 NO. 7
1 맛집 평가는 듣는 것보다 직접 먹어보고 내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2 맛있다는 소리를 들은 이상 반드시 그 집에 가서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단, 그곳이 고깃집일 것).
3 디저트는 무조건 예쁘고 봐야 한다는 확고한 철학을 가진 사람.
4 맛집계의 저렴이와 고렴이의 비교 분석을 즐기는 특이한 취미를 가진 사람.
5 예쁜 아이템 컬렉션의 기본 자세로 걸 그룹 팬미팅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줄을 설 줄 아는 사람.
6 어릴 때나 지금이나 늦잠 자서 세수는 못 해도 아침밥은 꼭 먹어야 등교나 출근을 하는 줏대 있는 사람.
7 헬스장이나 골프장 회원권을 구입할 때는 돈이 아까워 손이 덜덜 떨리지만 맛있는 거 먹을 땐 “내가 만수르다!” 하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