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도 수분! 둘째도 수분!” _황경남(39세)
제 건강 비법은 첫째도 수분, 둘째도 수분이에요! 저는 항상 텀블러를 휴대하며 목이 마르다는 느낌이 들기 전에 물을 섭취해요. 일종의 저만의 디톡스 비법이죠. 물은 신체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도와주고 몸속의 노폐물 배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잖아요. 또 식사 전에 마시는 물은 공복감이 상대적으로 덜 느껴져 식사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체중 감량 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죠. 그런데 물 대신에 음료수로 수분을 보충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설탕이나 색소가 과다하게 들어간 음료의 경우 오히려 해로울 수도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겠죠?
“아름다운 선을 위한 필라테스” _김민경(27세)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책상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몸의 근육이 뭉치는 것 같고 유연성이 많이 떨어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시작한 것이 바로 필라테스입니다. 필라테스 동작은 근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스트레칭 효과가 있어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몸의 가동 범위가 넓어져 유연성이 자연스럽게 증가하게 되죠. 또 근육을 가늘고 길게 만들어 주고 전신의 균형을 맞춰 줌으로써 아름다운 몸매를 가꾸는 데도 도움이 되니 일석이조가 따로 없죠.
“여성 건강을 위한 유산균” _이혜진(34세)
여성으로서 피부나 몸매 관리만큼 신경 써야 할 곳이 있다면 바로 질 건강이 아닐까 싶어요. 그곳이 건강하지 못하면 부부 관계나 대인 관계에 있어 자신감 먼저 떨어지게 되거든요. 특히 무덥고 습한 여름철이면 질염이 더 빈번하게 재발하기 때문에 재발률을 낮추기 위해 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고 있어요. 다들 알다시피 유산균은 많은 여성의 고민인 장 건강에도 도움을 주잖아요. 유산균 하나로 장과 질 건강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다니 정말 기특하지 않나요? 단, 질 내부에 정착하여 여성 유익균을 증식시킬 수 있는 유산균 품종은 따로 있다고 하니 제품 선택 시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아요.
EDITOR'S PICK
여성 건강 돕는 인생 유익균 ‘엘레나’
유한양행의 ‘엘레나’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원료로 사용해 안전하고 효과적이다.락토바실러스의 특허균주로 구성된 엘레나는 위산과 담즙산에 잘 견뎌 장까지 도달할 수 있고, 이 균들이 회음부를 거쳐 질 내부에 자연스럽게 정착해 유익균이 많은 환경으로 만들어 여름철 재발이 빈번한 질염 현상의 개선을 돕는다.
또 배변 원활에도 도움을 주는 멀티 유산균이다. 하루에 한 번, 1캡슐 섭취하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파우치 등에 휴대가 편한 제품으로 약국과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