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를 선택하는 포인트 check!
1 저지방 웰빙 쇠고기
육우는 성장이 빨라 20개월 정도로 사육 기간이 짧다. 따라서 육질이 연하고 지방이 적어 담백하다. 다이어트할 때 부담 없이 먹으면서 체중 조절을 할 수 있다.
2 믿고 먹을 수 있는 국내산 고기소
육우는 우리 땅에서 태어나 우리 농가가 정성껏 키운 국내산 고기소로 맛과 품질을 위해 질 좋은 사료를 먹이고 맞춤 프로그램으로 길러 육질이 뛰어나다.
3 신선한 냉장육으로 유통되는 국내산 육우
친환경적인 깨끗한 목장에서 정성을 다해 길러 믿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냉동이 아닌
신선한 냉장육 상태로 유통된다. 유통 과정은 축산물 이력제를 통해 엄격한 관리를 받고 있다.
4 품질 대비 경제적인 가격
쇠고기 등급제는 모든 쇠고기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한우 1등급과 육우 1등급은 품질이 같다고 할 수 있다. 육우는 사육기간 단축 등의 이유로 30~40% 정도 저렴하다.
6월 9일 '육우데이'를 위한 맛있는 제안
육우 밀푀유나베
재료 배춧잎 8장, 쇠고기(육우 불고기용) 300g, 깻잎 10장, 숙주 1줌, 양파 1/2개, 표고버섯 2개, 쑥갓 약간, 겨자소스(또는 칠리소스) 적당량, 다시마국물 물 4컵, 다시마(10×10cm) 1장, 대파 1대, 참치액 1큰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배춧잎, 쇠고기, 깻잎을 켜켜이 쌓은 뒤 전골냄비의 높이에 맞게 자른다. 2 숙주는 씻어 건지고 양파와 표고버섯은 채 썬다. 3 냄비에 다시마국물 재료를 한데 넣고 한소끔 끓인다. 4 전골냄비에 숙주와 양파채를 깔고 그 위에 ①을 가지런히 세워 담은 뒤 가운데에 표고버섯채와 쑥갓을 올린다. 5 ④에 ③의 다시마국물을 부어 끓인 뒤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TIP 기호에 따라 칠리소스나 겨자소스를 곁들인다.
육우에 대한 4가지 오해
육우는 수입 소다?
NO_육우는 한국에서 나고 자란 국내산 고기소다.
육우는 육질이 질기다?
NO_육우는 사육 기간이 짧기 때문에 지방이 적고 담백하며 육질이 연하다.
육우는 젖소다?
NO_육우는 고기 생산을 목적으로 전문적인 사육 방법으로 기르는 소다.
육우는 냉동육이다?
NO_육우는 도축 즉시 냉장 유통된다.
육우데이(매년 6월 9일)란?
육우데이는 2003년부터 육우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과 소비 촉진을 위해 만들어졌다. 숫자 6과 9가 육우의 발음과 유사하기에
이를 활용해 만든 날이다. 올해도 육우데이(6월 9일)를 전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yookwoo.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