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Y BRONE
강렬한 여름 햇볕 못지않게 쨍한 ‘봄볕’과 어울리는 브론저 치크. 광대뼈 위와 콧등을 이어주듯 브러시로 쓸어 자연스럽게 그을린 광택을 강조한다. 이때 입술엔 투명한 립글로스를 발라 글로시함을 강조하고 스포티한 건강미를 살린다.
1 베네피트 록카튜어 프리즈마 파우더 테크놀로지를 사용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로즈 골드빛 블러셔. 5g 4만2천원. 2 맥 엑스트라 디멘션 스킨피니쉬 쫀득하고 촉촉하게 발리는 크리미 텍스처와 미세한 펄 입자가 더해져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연출한다. 9g 4만8천원대. 3 샤넬 레베쥬 헬시 글로우 루미너스 컬러-미디엄라이트 미네랄 버터와 비즈 왁스를 더해 윤기 있고 미세한 골드 컬러 입자가 피부에 광채를 밝힌다. 12g 7만7천원.
LOVELY CORAL
드라마틱한 ‘하이치크’는 코럴 컬러 크림 블러셔로 연출해보길. 쫀쫀한 텍스처가 그러데이션을 쉽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눈 밑 애교살부터 볼까지 골고루 펴 바르며 연하게 블렌딩하고 립 브러시를 이용해 입술 안쪽부터 바깥쪽으로 번지듯 바른다.
1 RMK 인지니어스 파우더 치크스-소프트코랄 피부에 자연스럽게 녹듯이 발리는 블러셔. 화사하게 내추럴 메이크업 룩을 완성한다. 2.2g 3만5천원. 2 어딕션 치크 폴리시-011 따뜻한 느낌이 있는 톤 다운된 피치 컬러 리퀴드 치크. 가볍게 피부에 찍어 산뜻하게 그러데이션한다. 12ml 3만6천원. 3 조성아22 리얼 칙 스무더-새틴 피치 크리미한 제형으로 맑고 선명한 발색을 연출할 수 있는 튜브와 퍼프 일체형 블러셔. 20g 2만1천원.
CHIC BROWN
펄 없는 브라운 블러셔를 컨투어링하는 느낌으로 볼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터치해 윤곽에 공을 들인다. 이때 정교한 아이라인을 고집하기보다 브라운 컬러 섀도로 가볍게 아이 음영을 줘 우아하게 마무리.
1 3CE 듀오 컬러 페이스 블러쉬-미스플라워 2가지 컬러를 따로 사용하거나 믹스해 얼굴에 입체감을 더한다. 피부에 보드랍게 발리며 오래 유지된다. 5g 2만2천원. 2 어딕션 치크 폴리쉬 013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연출하는 핑크 베이지 하이라이트 컬러가 두 뺨을 촉촉하게 물들인다. 12ml 3만6천원. 3 이니스프리 마이컨투어링-단짠단짠 피넛쿠키 티 나지 않게 자연스러운 컨투어 메이크업을 돕는 보송한 파우더. 4g 7천원.
ROMANTIC PINK
발그레한 치크 연출에 핑크는 진리다. 쿨 톤 파스텔 핑크 블러셔로 극강의 퓨어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 이때 둥근 브러시로 볼 위를 둥글리거나 납작한 브러시로 찍듯이 톡톡 눌러 바르는 것이 포인트.
1 메리케이 베이크드 치크 파우더 은은한 펄과 컬러감이 자연스러운 치크 메이크업을 연출하며, 부드러운 발림성과 가벼운 질감이 특징이다. 6.5g 2만7천원. 2 에뛰드하우스 원더 펀 파크 캔디 치크 5가지 캔디 컬러가 자연스럽게 블렌딩되며 생기 가득한 메이크업을 완성하며, 펄이 함유돼 투명하고 맑은 피부로 연출해준다. 7.5g 1만3천원. 3 3CE 페이스 블러쉬-발렌타인 핑크 에어리 텍스처가 피부에 녹듯이 밀착되고 발색력이 좋아 얼굴에 생기와 입체감을 선사한다. 5.5g 1만7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