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ANT GOLD
품격 있는 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골드 워치를 선택할 것. 실버와 골드 컬러가 브레이슬릿 부분에 믹스돼 있거나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워치는 중성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이때 체인 장식 주얼리를 함께 레이어링하면 시크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인덱스와 베젤 부분의 정교한 다이아몬드 세팅이 고급스러운 엘레강트 컬렉션 워치 5백만원대 론진, 크리스털이 촘촘히 세팅된 체인 브레이슬릿 53만원·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과 앤티크 골드 태슬 장식이 어우러진 링 28만원·서로 다른 크기의 볼드한 진주 링 33만원 모두 타니 by 미네타니, 구조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왼손 검지의 골드 링 가격미정 엠주, 크리스털 포인트 너클링 11만8천원 원스 인 어 라이프 타임, 왼손 약지의 로즈 골드 체인 링 가격미정 폴리폴리, 가는 골드 체인 워치 39만원 스톤헨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블랙 다이얼 워치 1백20만원대 구찌 타임피스&주얼리, 카보숑 커팅의 블루 스피넬이 크라운을 장식해 매력을 더한 ‘피아바(FIAVA)’ 워치 1백40만원 모리스 라크로와. 케이크 서버 솔라 스위스 제품.
CLASSY CLASSIC
클래식의 대명사 브라운 레더 워치는 어떤 룩에도 근사하게 어울린다. 다만 다소 투박해 보일 수 있어 액세서리 스타일링이 관건. 베젤이 커다란 브라운 레더 스트랩 워치에는 볼드한 진주 주얼리로 시선을 분산시키는 것이 포인트다.
오른쪽 손목의 골드 PVD 케이스와 스티치 장식 레더 스트랩이 조화를 이루는 워치 1백37만원·왼쪽 손목의 실버 다이얼이 더해진 타조 가죽 스트랩 워치 79만원 모두 해밀턴, 오른손 약지의 유니크한 커팅 링 가격미정·왼손 약지의 진주 링 28만원 모두 원스 인 어 라이프 타임, 화이트 크리스털이 세팅된 바가 매력적인 블랙 케이블 브레이슬릿 60만원대·함께 레이어링한 실버 뱅글 40만원대·왼손 새끼손가락의 링 20만원대 모두 에이피엠 모나코, 클로저가 독특한 사각 베젤 워치 43만원 토리버치 by 파슬코리아, 클래식한 브라운 레더 스트랩 워치 가격미정 펜디 타임피스 by 갤러리어클락.
EXCLUSIVE SHINY
평소 화려한 스타일을 즐긴다면 정교하게 세팅된 다이아몬드나 크리스털 장식 워치가 그 해답이다. 액세서리는 볼드한 젬스톤 링을 선택하자. 주얼리 스타일링의 매력을 어필하기에 제격이다.
그린 스톤과 진주가 믹스된 실버 링 20만원대 멜랑주 by 루 15, 은은한 핑크빛이 감도는 젬스톤 링 83만원대·중지의 옐로 컬러 스톤 링 87만원대·시계와 함께 레이어링한 골드 브레이슬릿 29만원대 모두 캐럿 런던, 포크에 장식한 볼드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장식 링 33만원 타니 by 미네타니, 공작의 날개가 모티브인 유니크한 디자인의 링 25만원·약지의 플라워 모티브 링 13만원 모두 피 by 파나쉬, 약지의 로즈 골드 링 모두 가격미정 리타 모니카, 베젤을 감싸는 곡선 라인이 유려한 주얼 장식 워치 30만원대 폴브리알, 블랙 다이얼 워치 10만원대 끄란느, 직사각형 실버 베젤과 크리스털이 세팅된 브레이슬릿의 조화가 멋스러운 워치 60만원 스와로브스키. 포크 솔라 스위스 제품.
ACTIVITY MOVEMENT
컬러풀한 캔버스 스트랩 워치를 골랐다면 여러 줄의 케이블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드하는 것도 방법. 디자인이 심플하고 간결할수록 근사함은 배가된다.
골드 버클 브레이슬릿·오렌지 레더 케이블 브레이슬릿·화이트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핑크 골드 버튼과 레드 케이블을 조합한 ‘포스텐(FORCE 10)’ 컬렉션 브레이슬릿 모두 가격미정 프레드, 캔버스 스트랩이 경쾌한 워치 23만8천원 다니엘 웰링턴, 오른손 검지의 스터드 장식 더블 링·왼손 약지의 더블 링 모두 20만원대 멜랑주 by 루15, 블루 사파이어가 촘촘히 세팅된 오른손 약지의 링 1백만원대·핑크 루비와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믹스된 링 2백만원대 모두 골든듀, 왼손 검지의 원석 포인트 링 17만8천원 모니카비나더, NBA 각 팀의 로고 색상을 스트랩에 반영한 ‘퀵스터(Quickster)’ 스페셜 에디션 워치 47만원 티쏘.
EXCITING MELODY
경쾌하면서도 발랄한 캐주얼 무드를 연출할 때 러버 소재 밴딩 워치와 톤 온 톤 주얼리를 매칭하자. 단, 심플하면서 유니크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택할 것.
중지의 원석 장식 포인트 링 29만원·블루 컬러 터키석 실버 링 19만원대 모두 다비데초이, 컬러풀한 스톤과 볼트 장식이 믹스된 링 16만원대 주미 림, 크리스털 장식 컬러 스웨이드 브레이슬릿 모두 가격미정 엘리오나, 아티스틱한 컬러 패턴의 러버 스트랩이 돋보이는 워치·컬러 블록 러버 스트랩 워치 7만원대 모두 스와치, 경쾌한 블루 컬러 오토매틱 워치 가격미정 베이비지.
PURE NOBILITY
화이트 워치에는 진주가 제격이다. 캐주얼한 룩에는 커다란 베젤의 레더 워치와 간결한 디자인의 주얼리로, 페미닌한 룩에는 얇은 사각 베젤 화이트 레더 스트랩 워치와 진주 액세서리로 레이어드할 것. 화이트는 최대한 심플하고 간결한 스타일링이 정답이다.
커다란 담수 진주와 다이아몬드의 조화 그리고 에지 있는 커팅이 돋보이는 링·왼손 중지의 베 데 앙쥬 링·사각형과 원형의 다이아몬드 세팅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석세스 컬렉션 링·플래티넘과 화이트 다이아몬드 그리고 진주의 조화가 페미닌 무드를 고조시키는 브레이슬릿 모두 가격미정 프레드,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왼손 검지의 너클링 가격미정·오른손 약지의 화이트 골드 링 1백만원대 모두 골든듀, 화이트 다이얼과 레더 스트랩의 조화가 멋스러운 워치 1백47만원 해밀턴, 화이트 악어가죽 스트랩 워치 1백만원대 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