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적이면서도 통합적인 정치 행보로 돌풍을 불러일으키는 안희정 충남도지사.
7년 동안 지방 정부의 리더로서 손색없는 역할을 해낸 행정가로서의 능력이 차기 대통령감으로도 손색없을 것이라는 사람들의 판단이 있다.
안희정은 우먼센스와의 인터뷰에서
"경호와 의전 시스템을 가장 먼저 바꾸고 싶습니다. 정치인의 엘리베이터 이용을 위해 시민들이 계단을 이용하고, 지하철 플랫폼에
차를 대기시키는 등의 의전이 권위주의적 문화를 만드는 겁니다. 국민이 역사의 주인이자 대한민국의 주인입니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