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K-Ⅱ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천연 발효 대사액인 피테라™가 90% 이상 함유된 워터 타입 에센스로 흡수가 빠르며 매끈함, 탄력, 광채, 피부 톤 등을 개선해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75ml 9만원대.
2. 키엘 아이리스 엑스트렉트 액티베이팅 트리트먼트 에센스
지중해 아이리스 뿌리의 생명력이 피부에 광채를 선사하며 24시간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장벽을 개선하는 멀티 기능의 부스팅 에센스. 200ml 5만2천원.
3. 헤라 셀 에센스
피부 투명도를 높이는 생체수가 내부와 외부의 요인들로 발생하는 피부 노화의 원인인 피부 사막화를 막아주는 것이 특징. 각질, 건조함을 개선하고 생기를 전해준다. 150ml 6만원.
4.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바이오 리독스α™ 가 피부 본연의 힘을 채워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로 가꿔주는 워터 에센스. 화장솜을 사용해 바르는 방식이다. 168ml 6만원.
5. 코스메데코르테 리포솜 트리트먼트 리퀴드
워터 타입으로 피부에 산뜻하게 발리며 피부 본연의 능력을 끌어올려 한층 맑아진 피부를 선사하며 미스트나 스킨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170ml 12만5천원.
6. 로레알 이드라 후레쉬 3 in 1 마이크로 에센스
프랑스 보쥬 지역의 스파 워터를 함유한 마이크로캡슐이 피부에 부드럽게 퍼지며 미네랄 에센스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175ml 2만5천원.
7. 엘리자베스 아덴 프리베이지Ⓡ 안티에이징 항산화 인퓨전 에센스
발효수를 베이스로 항산화 효능을 지닌 아이디비논, 그린티 추출물, 비타민 C 유도체 등 7가지 성분이 함유되었으며 피부에 즉각적인 생기를 준다. 140ml 15만원.
8. 에스티로더 마이크로 에센스
자연 개선 능력을 지닌 마이크로 발효 영양소가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자극을 완화하는 것이 특징. 피부에 수분감을 강화해 피부 근본을 강화한다. 200ml 15만5천원.
9. 더페이스샵 더테라피 로얄메이드 퍼스트 세럼
항노화, 고보습 에센셜 오일 성분을 안정화한 미세한 수분 블렌딩 입자가 피부에 촘촘히 스며들어 수분과 영양을 채우고 다음 단계 제품의 흡수를 극대화한다. 130ml 2만8천원.
10. BRTC 더 퍼스트 앰플 에센스
손상 예방 발효 특허 성분을 95.3% 함유했으며 보습 진정 특허 성분인 블루 피토 콤플렉스가 피부 컨디션을 좋게 해 투명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310ml 5만2천원.
11. 숨37 시크릿 에센스
물, 공기, 온도, 흙의 4가지 자연 요소에 리듬을 더해 완성한 최적의 발효 환경에서 추출한 성분이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하며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한다. 80ml 8만원.
12. 바이오더마 하이드라비오 에센스 로션
피부 속 수분 증발을 억제하는 비타민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자체의 수분 공급 시스템을 강화하며 BHA 성분이 과다 피지와 각질을 효과적으로 케어한다. 200ml 3만2천원.
Test 1 산뜻함
에센스를 손등에 바른 뒤 물기가 남지 않도록 흡수시킨 다음 스티로폼 공 20개를 뿌려 떨어지지 않고 남아 있는 공의 개수를 측정했다.
1위 헤라
손등에 스티로폼 공이 한 개도 달라붙지 않아 1위를 차지했다.
공동 2위 로레알
물처럼 가벼운 제형으로 손등에 스티로폼 공이 한 개만 남았다.
공동 2위 SK-Ⅱ
산뜻한 제형으로 손등에 단 한 개의 스티로폼 공이 남았다.
공동 3위 더페이스샵
산뜻하게 마무리되어 2개의 스티로폼 공이 남았다.
공동 3위 아이오페
넓은 면적에 가볍게 발리며 끈적임이 적어 2개의 스티로폼 공이 달라붙었다.
4위 엘리자베스 아덴
비교적 산뜻한 제형으로 3개의 스티로폼 공이 남았다.
Test 2 흡수력
해면 스펀지를 반으로 잘라 동일한 양의 에센스를 바른 뒤 적셔진 면적과 침투하는 정도를 확인했다.
1위 SK-Ⅱ
적은 양으로도 넓은 면적을 적셨으며 가장 깊이 침투되는 것으로 보아 흡수력이 뛰어나다.
2위 키엘
물처럼 가벼운 제형으로 해면 스펀지를 빠른 시간에 깊은 곳까지 적셔 2위를 차지했다.
3위 코스메데코르테
해면 스펀지의 바닥까지 침투해 흡수력이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4위 에스티로더
해면 스펀지의 넓은 면적에 침투했으며 고르게 흡수되었다.
5위 더페이스샵
비교적 해면 스펀지의 깊은 곳까지 흡수되었으며 고르게 흡수되는 편이다.
6위 엘리자베스 아덴
적은 양으로도 고르게 흡수되었으나 깊은 곳까지 침투하는 데는 시간이 좀 걸렸다.
Test 3 유분감 적음
동일한 양의 에센스를 오일 페이퍼에 올린 뒤 유분감을 측정했다. 유분감이 적고 제형의 형태를 오래 유지하는 제품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1위 BRTC
물 같은 제형임에도 형태를 오래 유지했으며 유분기가 배어나오지 않았다.
2위 코스메데코르테
처음 놓인 형태대로 흐트러짐 없이 오래 유지했으며 유분기가 적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3위 SK-Ⅱ
유분감이 다소 배어나왔지만 제형의 흐트러짐이 적어 3위를 차지했다.
4위 아이오페
제형이 빠르게 퍼지는 타입이지만 유분기는 적은 편이다.
5위 숨37
유분감보다 수분감이 느껴지는 제형으로 5위를 차지했다.
6위 로레알
금세 오일 페이퍼를 투명하게 만드는 것으로 보아 유분기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Test 4 윤기
사진으로 보이는 오른쪽(B) 볼에 각각의 에센스를 발라 바르지 않은 왼쪽(A)과 비교해 윤기를 확인했다.
1위 키엘
바르는 즉시 피부에 윤기가 생기고 촉촉해 보여 1위를 차지했다.
2위 엘리자베스 아덴
에센스를 바른 오른쪽 볼에 생기가 돌고 한결 밝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3위 로레알
눈 밑 피부가 밝아졌고 피부에 은은한 빛이 생겼다.
4위 코스메데코르테
바른 쪽 볼에 윤기가 생겨 피부가 탄력 있어 보인다.
5위 숨37
바른 쪽 피부 톤이 바르지 않은 쪽보다 밝아졌으며 촉촉해 보인다.
6위 아이오페
광택감이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바른 쪽의 피부가 더 쫀쫀해 보인다.
Test 5 보습력
수분 측정기를 사용해 세안 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의 수분 보유량을 측정하고 에센스를 바르고 흡수시킨 뒤의 수분 보유량을 측정해 수분 보유량이 많은 순으로 점수를 매겼다.
1위 키엘
에센스를 바른 후 수분 보유량이 17% 증가해 1위를 차지했다.
2위 헤라
수분 보유량이 14.2% 증가해 피부가 한결 촉촉해졌다.
3위 BRTC
촉촉함이 느껴지는 제형으로 수분 보유량이 10.6% 증가했다.
4위 바이오더마
물처럼 가벼운 제형이지만 수분 보유량이 9.7% 증가했다.
5위 에스티로더
수분 보유량이 8.4% 증가해 5위에 랭크되었다.
6위 엘리자베스 아덴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지만 수분 보유량이 8.3% 증가했다.
Test 6 다음 제품과의 ‘케미’
다음 제품의 흡수력도 높여준다는 제품 소개를 증명하기 위해 에센스를 바르고 바로 모이스처라이저를 발라 두 제품의 조화를 확인했다.
1위 아이오페
피부에 겉도는 느낌 없이 모두 빠르게 흡수되었으며 피붓결도 정돈되었다.
2위 헤라
모이스처라이저가 빠르게 흡수되었고 피부 감촉이 보드라워 2위를 차지했다.
3위 SK-Ⅱ
흡수가 빨라 다음 제품도 부담없이 바를 수 있었으며 은은한 윤기가 남았다.
4위 더페이스샵
에센스가 산뜻한 제형이라 모이스처라이저도 무리 없이 스며들었다.
5위 바이오더마
모이스처라이저가 밀리거나 겉도는 느낌 없이 흡수되었다.
6위 코스메데코르테
모이스처라이저가 빠르게 흡수되었으며 피부가 코팅된 느낌이다.
1위 SK-Ⅱ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50점/72점
흡수력 1위 산뜻함 공동 2위 유분감 적음·다음 제품과의 케미 3위
“피테라 특유의 향은 호불호가 나뉘지만 흡수력과 산뜻함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제품이에요. 끈적이지 않고 가볍게 발리지만 피부를 조이는 느낌이 들어 만족스럽답니다. 바로 다음 제품을 발라도 밀리지 않고 매끈하게 마무리돼요.”
2위 키엘 아이리스 엑스트렉트 액티베이팅 트리트먼트 에센스
47점/72점
보습력·윤기 1위 흡수력 2위
“묽지도 끈적이지도 않는 중간 제형으로 발림성이 매우 부드러워 손으로 바르기 좋았어요. 흡수가 빠른 편이지만 보습력이 오래 지속되고 피부에 윤기가 생겨 피부가 한결 좋아 보여요. 생기 없는 건성 피부에게 추천합니다.”
3위 헤라 셀 에센스
44점/72점
산뜻함 1위 보습력·다음 제품과의 케미 2위
“산뜻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처럼 유분감이 적고 끈적이지 않아 지성 피부도 유분 걱정 없이 바를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르는 즉시 수분 보유량이 증가해 피부를 촉촉하게 깨워준답니다. 온전히 흡수시키고 나면 피붓결이 보드라워져 메이크업이 더 잘 받아요.”
4위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
43점/72점
다음 제품과의 케미 1위 산뜻함 공동 3위 유분감 적음 4위 윤기 6위
“토너처럼 묽고 끈적이지 않는 가벼운 제형이지만 촉촉함이 느껴지고 다음 제품의 흡수를 돕는 스마트한 에센스예요. 모든 항목에 두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것도 그 때문이죠. 피부 컨디션을 개선하고 다음 제품을 바로 발라도 쏙 스며들어 만족스러웠어요.”
5위 코스메데코르테 리포솜 트리트먼트 리퀴드
42점/72점
유분감 적음 2위 흡수력 3위 윤기 4위 다음 제품과의 케미 6위
“흡수가 빠르고 가볍게 발려 마음에 들었어요. 피부에 윤기가 생기고 수분으로 코팅한 듯 은은한 광채가 감돌아 피부가 칙칙해졌을 때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