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두 from 전주
하루 100박스만 한정 판매하는 곳. ‘아빠가 만든 만두’라는 뜻의 아만두는 100% 국내산 재료만으로 만들어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한입 크기의 작은 사이즈로 아이들도 먹기 편하고, 그날 만든 생만두라 쪄 먹으면 만두피의 쫀득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찹쌀고기만두(100개) 1만4천원, 찹쌀매운만두(100개) 1만6천원.
위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들사평서로 31 문의 063-253-9111하니베 손만두 from 대구
고기, 무, 김치 등 모든 재료를 전국에서 공수한 국내산만을 사용해 만든 손만두. 조미료를 전혀 넣지 않아 맛이 담백하다. 짜지 않은 간장과 무절임을 곁들여 먹으면 별미다. 간이 세지 않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급냉’으로 얼려 배달된 만두는 전자레인지보다는 찜통에 얹어 쪄 먹는 것이 더 쫀득하고 맛있다. 찜 전용 시트도 함께 보내준다. 김치만두(10개) 3천5백원, 고기만두(10개) 3천5백원.
위치 대구시 서구 중리동 721-33 서남시장 문의 053-565-6656
手손만두 from 부산
고기만두, 김치만두, 갈비만두, 군만두, 통새우만두 등 다양한 종류의 만두가 한 팩씩 포장돼 있어 집에서 간편하게 다양한 만두 맛을 즐길 수 있다. 만두피가 얇아 만두소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풍미가 좋다. 살짝 익혀 냉동한 초벌 만두이므로 2시간 정도 실온에서 해동한 뒤 찜기에 올려 4〜5분 정도 쪄 먹는 게 가장 맛있다. 뜨거울 때보다 살짝 식혀 먹어야 식감이 좋다. 간장과 고추장 양념이 있지만 그냥 먹어도 간이 잘 맞는다. 고기만두(8개) 4천원, 김치만두(8개) 4천원, 튀김만두(7개) 5천원, 갈비만두(8개) 4천원, 통새우만두(5개) 5천원, 모둠만두(12개) 7천원.
위치 부산시 기장군 정관면 정관6로 5-20 전통미래안상가 B-101, 102호 문의 051-727-8716용암리 막국수 from 경기도 양주시
보통 만두의 3배나 되는 크기, 메밀로 만든 만두피, 20여 가지의 국내산 재료로 만든 만두 소 등 비주얼부터 눈에 띄는 용암리 막국수의 메밀손만두. 특히 김치만두에 들어가는 김치는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을 담근 것을 이용한다. 김이 오른 찜기에 올려 7〜8분 정도 쪄 먹는 것이 가장 맛이 좋으며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실패하기 쉽다. 은은한 메밀 향이 다른 만두와 달리 독특한 맛을 낸다. 1박스(24개) 2만2천원, (40개) 3만9천원.
위치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평화로 1889번길 46-12 문의 031-859-6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