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면접 30명 통과, 3차 카메라테스트 후 최종 본선 20명 진출
지난 8월 11일, 총 1백여 명의 서류 전형 합격자가 면접 심사를 보기 위해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 속속 도착했습니다. 떨리는 목소리로 자기소개를 하는 참가자부터 그동안 갈고닦아온 자신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한 당찬 참가자, 다양한 직업과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참가자까지….
개성은 제각각이었지만, K-QUEEN 콘테스트 도전을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의 존재와 내재한 열정을 느끼고, 제2의 인생을 찾겠다는 열망 하나만큼은 모두의 공통된 바람이었습니다. 열정 넘치는 그녀들의 이야기는 <우먼센스>와 MBC퀸 채널을 통해 생생하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마지막 왕관을 향한 그녀들의 도전기, 지켜봐주세요!
1 대기실
준비한 자기소개서를 마지막까지 꼼꼼히 체크하고,연신 거울을 보며 마지막 옷매무새를 다듬는 참가자들. 가족과 친구의 응원에 힘입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2 면접장
떨리는 마음을 뒤로하고 심사위원 앞에서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고 도전하는 그녀들의 모습이 역시나 멋지네요! 심사위원들도 그녀들의 끼와 스토리에 울고 웃었답니다.
여성미를 한껏 뽐내는 도전자들 사이에서 씩씩하게 태권도 시범을 보인 한 도전자(왼쪽)
3 프로필 촬영
이 순간만큼은 모델처럼!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는 그녀들을 보니 모두 K-QUEEN의 영광을 누릴 자격이 충분해 보이는군요.
4 방송 인터뷰
이날 최고령 참가자였던 김이현씨는 “이렇게 젊고 아름다운 여성들과 같은 자리에 선 것만으로도 큰 힐링이 됐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후원
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