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청첩장
좋은 날, 기쁜 날에 쓰이는 나무들과 환경까지 생각한 에코 청첩장.
1 청첩장을 반으로 잘라 엽서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명 ‘착한 청첩장’. 캘리그래피 작가 최미솔.
2 사진을 끼워 넣으면 스탠드 액자로 두고 쓸 수 있다. 재생용지에 콩기름으로 인쇄했다. 대지를 위한 바느질.
3 디자인의 변형, 조합이 가능한 DIY 에코 청첩장. 마찬가지로 재생용지와 콩기름 사용. 리프프로젝트.
일러스트 청첩장
리본·금장 장식으로 웨딩 분위기를 냈던 시대는 가고 은은하면서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감성을 불어넣는다.
1 감각적인 색감과 개성 있는 그림체가 돋보이는 작가의 색이 담겨 있다. 원하는 콘셉트를 작가와 상의하며 만든다. 일러스트레이터 이민진.
2 신랑신부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제작한 에코 일러스트 청첩장. 봉투는 해초 종이에 과일 추출물로 염색했다. 대지를 위한 바느질.
3 기본 디자인에 신랑신부 얼굴을 그려 넣어 제작하는 ‘클래식 청첩장’. 소박한 이목구비가 친근하다. 치노캣.
4 삐뚤한 연필선과 은은한 꽃 그림이 ‘볼매’다. 매달 소량으로 제작되는 감성적인 청첩장. 수우디자인.
캘리그래피 청첩장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나는 서체에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어르신들도 좋아할 만한 요즘 청첩장.
1 캘리그래피를 취미로 배우는 신부가 직접 글씨를 쓰고 사진 작업까지 해서 탄생한 셀프 청첩장. 정유정.
2 따뜻한 말 한마디에 시선이 머무른다. 캘리그라피 작가 최미솔.
3 익살맞은 문구와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조화를 이룬 베스트셀링 손글씨 청첩장. 카드큐.
독특한 모양의 청첩장
크기, 모양,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신랑신부의 개성을 살린 청첩장의 무한 변신.
1 신랑신부의 어린 시절 사진으로 만든 3단 청첩장. 속지에는 웨딩 사진을 넣어 드라마틱하게 연출했다. 담향.
2 즐거운 여행같은 신혼이 시작될 것만 같은 설렘을 주는 비행기 티켓 모양의 청첩장. 카드큐.
3 기본 정보만 담백하게 넣은 미니 청첩장. 한 면을 식권으로 활용할 수도 있겠다. 카드큐.
BEST ITEM
브랜드 청첩장 2014년 7월 베스트셀러
1 2014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 바른손카드의 ‘로즈로사’.
2 2013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카드큐의 ‘다짐’.
3 랭키닷컴이 선정한 2014년 청첩장 부문 업체 1위 보자기 카드의 ‘The Fl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