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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래미스
닉네임 관리자
작성일 2016.03.05
조회수 2476
추천수 0
업체명
래미스
분류
기타
종목
양식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12-5


최근의 외식 트렌드로 대변되는 ‘가성비’. 이를 만족시키는 ‘래미스’가 이태원 해밀턴호텔 뒤에 문을 열고 뉴 아메리칸 다이닝을 선보인다. 시즈닝 후 참숯에 구워 깊은 풍미와 육즙을 느낄 수 있는 스테이크, 오랜 시간 로티서리에 굽는 바비큐는 물론 채소칩, 감자튀김, 각종 소스에 이르기까지 매장에서 공들여 만드는데 가격은 무척이나 합리적이다. 특히 스몰 플레이트 메뉴는 여러 개를 시켜 여럿이 나눠 먹기 좋다.

미국 요리학교 CIA를 졸업한 뒤 찰리파머그룹에서 10년간 경험을 쌓으며 헤드 셰프로도 근무한 김세경 셰프가 전방위에서 래미스를 이끌고 있다. 수준 높은 요리 테크닉은 물론 와인 페어링과 친절한 서비스까지 그간의 파인다이닝 경험을 살려 이곳에 캐주얼한 방식으로 녹여냈다. 모든 메뉴는 어떠한 술 종류와도 페어링이 가능한데, 직원에게 문의하면 함께하기 좋은 술을 추천해준다.

낮과 저녁의 무드가 다를 뿐 아니라 층마다 다른 콘셉트로 꾸며져 있어 식사 후 자리를 옮겨 와인이나 맥주, 칵테일을 음미해도 좋다. 시그너처 칵테일 종류도 클래식 칵테일만큼 다양한 것이 특징. 특별한 것을 원한다면 강동하 바텐더가 WCCK 대회에서 선보여 우승했던 커피칵테일을 추천한다. 매주, 매달 재미있는 행사를 기획해 단골조차 지루할 틈이 없을 거라는 셰프의 귀띔이다.



크리미폴렌타 크리미한 이탤리언 옥수수 폴렌타에 꿀에 조린 베이컨과 케이준 새우, 수란을 섞어 먹는다.

가을의 향수 & 코니퍼아로마티즈 보드카에 재스민의 향을 담은 티 칵테일 가을의 향수. 진에 솔과 로즈메리, 레몬제스트의 향긋함을 담은 코니퍼아로마티즈.


메뉴 펌킨요거트폼 6천5백원, 그릴옥토퍼스샐러드 8천5백원, 옥스테일아란치니 6천원, 크리미폴렌타 1만3천원, 칵테일 9천원대부터

영업시간 11:30~02:30 (금·토요일 04:00까지)

주차 발레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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