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나 쿠키 등의 디저트를 올릴 디저트 스탠드 하나로 연말 파티 분위기 업!
“케이크를 올려두는 케이크 스탠드나 애프터눈 티 테이블에서 빼놓을 수 없는 3단 트레이. 예전에는 구하기 쉽지 않았지만, 최근 디저트의 인기와 파티 문화가 확산되면서 주방용품 숍이나 사이트에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종이, 유리, 도자기 등 소재도 다양하므로 용도와 취향에 따라 골라보자.”
1 살짝 하늘색 빛을 띠는 유백유 환원 작업을 해서 단아하고 청아한 매력이 있는 지인식 작가의 제품. 크기가 다른 것을 함께 겹쳐 2~3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지름 20cm 4만7천원, 28cm 6만8천원, 다이닝 오브제.
2 이정용 작가가 상감기법과 채색을 거쳐 만든 2단 디저트 스탠드. 한국 전통 소재와 서양적 디자인으로 한식 테이블, 양식 테이블 두루 잘 어울린다. 12만원, 다이닝 오브제.
3 비비드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네덜란드 브랜드 얀센코의 케이크 스탠드. 차콜, 레드, 옐로, 그린 등 다양한 컬러가 있다. 지름 16.5cm 5만8천1백원, 22cm 9만3천1백원, 유투홈.
4 종이 소재로 휴대하기 편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깨질 위험이 없어 아이들을 위한 파티에도 OK. 6천9백90원, 브레드가든.
5 명품 핸드메이드 유리잔으로 유명한 영국 LSA사의 클라라 케이크 스탠드. 지름 30cm로 기본 원형 케이크를 올리기에 무난하다. 24만원, 쉬즈리빙.
6 높이가 높아 화려한 파티 테이블 위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돔형 케이크 스탠드. 9만6천원, 쉬즈리빙.
케이크나 쿠키 등의 디저트를 올릴 디저트 스탠드 하나로 연말 파티 분위기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