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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란의 맛있는 계절 밥상

오곡밥상

On February 28, 2014

음력 1월 15일 정월 대보름은 오곡밥과 함께 묵은 나물 등을 먹으며 한 해의 건강을 염원하는 날이다. 겨우내 부족하기 쉬운 영양을 보충해주는 오곡밥과 제철 재료로 차린 밥상.

음력 1월 15일 정월 대보름은 오곡밥과 함께 묵은 나물, 부럼 등을 먹으며 한 해의 건강을 염원하는 날이다. 겨우내 부족하기 쉬운 영양을 보충해주는 오곡밥과 제철 재료로 차린 밥상.

오곡찰밥

찜통으로 밥 찌기
오곡찰밥을 만들 때 밥솥이나 솥 대신 찜통에 찌면 밥맛이 더 차지고 맛있다. 모든 재료를 한 번에 넣고 찹쌀이 완전히 익을 때까지 찌면 된다.

쇠고기뭇국

쇠고기 따로 양념하기
쇠고기뭇국을 끓일 때 양지머리를 푹 끓여 따로 육수를 내면 한결 깊은 국물 맛이 난다. 삶은 쇠고기는 따로 양념해 올리면 깔끔하다.

피마자나물·다래순나물·시래기나물

불린 시래기 껍질 벗기기
시래기는 삶은 것을 구입해 찬물에 충분히 씻은 뒤 줄기 부분의 껍질을 벗겨야 부드러운 나물을 만들 수 있다. 또, 나물을 볶을 때 마지막에 물 대신 양지머리 육수를 넣어 볶으면 구수한 맛이 더 좋다.

톳전

멸치국물 넣어 반죽하기
톳과 오징어는 따로 밑간한 뒤 모든 재료를 함께 넣고 멸치국물을 넣어 반죽한다. 멸치국물을 넣어 반죽하면 멸치의 감칠맛 성분이 우러나와 따로 소금 간을 하지 않아도 맛있다.

황태찜

다시마 우린 물에 불리기
황태는 다시마 우린 물에 충분히 불린 뒤 찌면 살이 한결 부드럽다. 또 간이 속까지 잘 배고 맛이 구수해진다.

음력 1월 15일 정월 대보름은 오곡밥과 함께 묵은 나물 등을 먹으며 한 해의 건강을 염원하는 날이다. 겨우내 부족하기 쉬운 영양을 보충해주는 오곡밥과 제철 재료로 차린 밥상.

Credit Info

소품협찬
이도(www.yido.kr),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www.kcdf.kr)
요리
박서란(foodopera 草飯 story)
어시스트
이묘희
포토그래퍼
최해성
어시스트
오혜숙
에디터
김은희
어시스트
이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