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나시 카즈야는 2006년 아이돌 그룹 ‘캇툰’ 멤버로 데뷔했다.
캇툰의 인기는 처음부터 대단했다. 공식 데뷔 전,
캇툰은 일본에서 꿈의 무대로 통하는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지난 2010년에는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펼쳤고,
티켓은 오픈 2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캇툰의 최신작은
2023년 2월 발매한 11번째 오리지널 앨범 <Fantasia>이다.
카메나시 카즈야가 배우로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작품은
<고쿠센 2>다. 카즈야는 작품에서 잘생기고 싸움 잘하는 고등학생
‘오다기리 류’ 역을 맡아 엄청난 인기를 모았다. 그는 해당 역할로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지금까지
카메나시 카즈야가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는 모두 30편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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